일본에서 시작된 어학원으로 iTTTi 밴쿠버 센터는 다운타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과 영화, 전시회, 쇼핑 등의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매우 편리합니다.

밴쿠버 센터의 총 학생수는 약 100~150명 정도이며 한 클래스당 평균 7~10명 정도 수강하는 소규모클래스로 회화 위주 수업이 따로 개설되고 있어서 스피킹 중심으로 수업을 듣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은 곳입니다.

국적비율은 한국인은 10~20% 정도로 많은 편은 아닙니다. 대신 일본학생이 30%를 넘게 차지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아시안 비율이 높은 어학원입니다. 

이 부분이 단점이 될 수 있지만 한국학생이 쉽게 적응할 수 있어서 오히려 장점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소수 정예 스피킹 전문 학교

스피킹을 위한 코스는 레벨에 따라 나누어져 있습니다. 초급 학생들을 위한 Speaking Clinic intro, 중급 학생들을 위한 Speaking Clinic, 상급 학생들을 위한 Speaking Test Master까지 학생들의 레벨에 따라 수강이 가능합니다. 한반의 학생수도 10명 내외로 적기 때문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강사의 일대일 피드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학습 분위기입니다. 개별 학생들에 대한 지도가 디테일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와 재등록률이 높은 학교입니다.

스피킹으로 유명한 곳이라 실질적인 회화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학생들에게도 적합한 어학원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소형 규모이지만 자체 개발한 교재를 이용하여 수업이 진행되고 있고 Languages Canada에 인증된 학교로 학습 시스템적으로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영어 과정을 비롯해서 스피킹 전문과정, 비즈니스 영어과정, 아이엘츠&토플&토익 시험 대비반, 대학 진학반 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서 개인의 필요에 따라 회화위주의 수업에서 공인어학시험 준비과정으로의 코스 변경도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주마다 시험을 통해서 레벨 조정이 되고 있기 때문에 본인 실력에 맞게 학습 관리를 해나갈 수 있습니다.

쾌적한 시설과 꼼꼼한 관리

밴쿠버 iTTTi는 밝고 넓은 교실과 컴퓨터 랩실, 학생 라운지, 커피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는 야외 페티오, 학생상담실, 리셉션룸 등 학습하기에 편리한 시설들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정기 테스트를 통해 Progress Report가 발행되고 이를 통해 본인의 실력 변화를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대규모 학교들에 비해 강사나 직원과의 상담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학업, 생활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