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어학연수 시 항공권은 유학원 대행 항공권을 이용할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예약한 항공권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유학파인더 대행 항공권

유학파인더 수속 서비스의 일종으로 협력 여행사를 통해서 오프라인 기준 최저강 근접한 금액으로 예약해 드립니다.

오프라인 기준이므로 협력 여행사의 발권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유학파인더 대행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무료 대행입니다.

오프라인 최저가라고 하더라도 온라인 최저가와 비교하면 조금 비쌉니다.

대신 항공 일정 변경할 때 여행사 직원분이 해주시기 때문에 좀 더 편합니다. 지연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도 대처가 쉽구요.

개인 예약 항공권

요즘에는 항공권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예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여행사도 온라인으로 직접 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할 수는 없거든요.

대신 항공 일정 변경이나 지연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 불편합니다.

온라인 예약도 항공사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행사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 공항에 있는 항공사 창구에서 일정 등의 문제를 이야기 해도 바로 처리되지 않습니다. 예약한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서 해결하라고만 하고, 이때 전화통화는 되지 않고 이메일 상담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인건비 최소화를 했기에 더 저렴하게 판매 가능하기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중간에서 도와드리고 싶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들도 그 여행사에 연락할 방법이 없기에 개인적으로 이메일 문의를 통해서 해결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단점만 이해하고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은 언제 예약해야 하나요?

보통 우리가 여행할 때는 항공권부터 구해놓고, 숙소를 예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싼 항공권이 뜨면 일단 발권해 버리는 것이죠.

그리고 숙소는 많으니까 그때부터 숙소를 골라도 되지만, 어학연수는 숙소가 아주 제한적이기 때문에 숙소에 항공권을 맞춰야 합니다.

즉 숙소일정이 확정되고, 픽업 예약이 된 상태에서 항공권을 발권해야 합니다.

보통 개인적으로 온라인으로 발권한 항공권은 일정 변경 수수료가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항공권부터 구하고 숙소 일정을 맞추지 못하면 항공권 변경 수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생비자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도, 비자 리젝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비자 일정을 넉넉하게 잡고 비자가 나온 다음에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비자 일정이 빡빡한 경우는 항공권을 미리 알아보고 항공권 예약이 쉽지 않겠다고 판단되면 항공권을 미리 발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