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파인더를 통해서 아일랜드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입니다. 제가 경험한 아일랜드 어학연수 후기가 어학연수를 준비 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학 졸업 한학기가 남은 시점에서 어학연수를 택하게 된 이유?

대부분 이 시점에서는 취업준비로 한창 바쁠 때죠.
저도 취업 준비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취업 준비를 하면서,영어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대학에 다니면서 나름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며 토익 점수는 어느 정도 있었지만...
Speaking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어학연수를 결심하고, 어학연수를 할 나라를 알아 보았는데요.
저에게는 아일랜드 더블린이 매력적인 지역이였습니다.
생활비 정도는 제가 충당하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경제적인 면에서 부담감이 있는 저에게는 적당한 장소였죠.

전문적인 유학원 선정의 중요성!

인터넷 리서치를 통해, 어학연수를 할 지역은 선택을 하였으나,
학교선택에 있어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더라구요. 구체적인 생활비도요.
그래서, 많은 유학원을 컨택해 보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예산을 고려하지 않고, 너무 비싼 어학원만 알려주는곳. 어학원 정보가 한정적인 곳.
등 제가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받을 수 있는 유학원은 많지 않더라구요.

그 중, 유학파인더는 1:1 상담을 통해 저의 어학연수의 목적, 그리고 예산에 맞게
구체적인 플랜을 제시해 주시고, 여러 학교를 비교 상담해 주셔서
(다양한 어학원를 비교상담 받을 수 있었어요. 제가 정말 많이 물어봤거든요..
귀찮을 정도로...답변을 성실히 잘 해 주시더라구요.)
저의 플랜에 맞게 어학연수를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수 경험+생활 정보 등을 많이 공유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학파인더를 선택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이 문구였습니다. 제가 다른 유학원들도 많이 비교해봤었는데....
유학원마다 자체 규정이 있어요...
보통은 그런걸 잘 안읽어보고 그냥 사인하죠.
근데 전 꼼꼼하게 읽어보거든요?ㅋ
유학원 이용약관 같은걸 자세하게 읽어보니 등록취소시 유학원에 대한 일종의 수수료 같은것이 다 있더라구요. 
수속을 하면 다 공짜고 혜택이 많지만, 수속을 취소하면 패널티가 붙는경우가 많아서 웬지 소비자를 옭아맨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던 차에...아주 깔끔하게 운영하는 유학파인더를 발견하고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모든 비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유학원 자체적으로 소비자를 옭아메는 규정이 없다는 것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학연수에서 영어실력 올리기!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노력이 많이 필요 한것 같아요.
어학연수를 다녀와도 실력이 늘지 않은 친구들도 많이 봤거든요.
저는 이 어학연수 기간동안 최대한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제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는데요.

처음에는 기초적인 실력으로 아일랜드인들과 대화가 되니깐 신기하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좀, 서튼 영어실력으로 이야기 해도, 대화가 되니깐..잼 있고, 계속 이야기(영어로)가 하고 싶어지고.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네티브는 어떻게 표현하지는,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지.
알아가는 즐거움으로 영어를 즐기니깐... 실력이 늘어가더라구요.

여기서 팁하나!
현지 친구들이 말을 할때(어떤 상황에서), 어떤 표현을 쓰는지 듣고 기억해 두었다가
사용해 보는 방법이 저에게는 영어실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영어실력은 펍에서 키운다는 말이 있죠^^

제 학교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서, 시티에서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성년이라 펍에서 간단히 맥주도 마시면서(유럽, 현지인들과 함께 현지 문화를 알아 가면서)
언어를 더 이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본인이 적극적이면, 현지친구들을 사귀는 것이 어렵지는 않아요.(물론 영어가 어느정도 되야 겠지만...)
우리가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한국말로 말 할때, 떠듬더뜸 이야기해도(약간 어색하게 이야기해도)
이해하고 알아 들을 수 있듯이.. 여기 더블린도 마찬가지건 같더라구요.
제가 처음엔 좀 완벽하게 이야기 하지 않아도.. 계속 의지(?)를 가지고 이야기 하니깐.. 관심도 가져주고.

그래서, 소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여러 곳을 다니면서, 문화도 알아가고,
말을 계속해야 하니깐... 혼자 집에 있는 것보단 영어를 많이 사용할 수 있어요.

영어향상의 키포인트는 자신감!

현지에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사용하는 게 영어 향상에 키포인트 인 것 같아요.
모두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사용해 보자구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