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영어권으로의 어학연수는 비용이 많이든다라는 인식 있습니다.

특히, 유럽권 내에 있는 영어권 국가들(영국, 아일랜드)은 파운드(Pound) 혹은 유로(Euro)를 사용하기 때문에 연수비용에 대해 부담을 갖는 경우들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몰타는 유럽에 위치해 있지만 저렴합니다.

6개월(24주)학업기간을 기준으로 학비는 약 250만원~500만원 사이, 기숙사 비용은 월 50~70만원 사이. 학비와 생활비를 모두 포함해 월 평균 130~200만원이면 어학연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숙사 비용까지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하면 한달 100만원 정도로 연수가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4주에서 12주 정도 단기연수를 갈 때는 숙소를 선정하기가 고민스럽습니다.

보통 첫 4주는 홈스테이에서 머무는데, 홈스테이 만족도가 복불복 성격이기 때문이죠. 만족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보다 더 많은 경우 홈스테이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4주만 홈스테이에서 머물고 보통은 직접 쉐어룸을 찾아서 홈스테이에서 나오게 됩니다. 플랫 쉐어를 한다고 표현하는데 우리나라식으로 치면 자취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용적으로나 사생활적으로나 홈스테이에 비해서 유리합니다.

그러나 단기연수시에는 플랫 쉐어를 할만한 기간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홈스테이가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 기숙사를 생각할 수 있지만 영국, 아일랜드의 기숙사는 너무 비싸서 부담스럽습니다.

몰타는 기숙사 포함된 패키지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 부담없는 비용에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기에 단기연수를 하면서 유럽여행까지 고려할 때 최적의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몰타를 한마디로 설명하면 지중해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F 화면에서나 보는 풍경이 바로 일상에서 펼쳐지는 곳이죠.

"Blue Lagoon and Cominotto" by Erik1980 - Own work.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에메랄드 빛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몰타

매년 365일 중 겨울을 제외한 300일은 온화하고 청명한 날씨를 즐길 수 있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바다에서 수영이 가능합니다.

연수기간 내내 눈이 부실 정도의 아름다운 해변과 태양을 만끽할 수 있으며 겨울을 제외하고는 연평 24도 정도를 유지하며 휴양과 영어연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나라 입니다. 

몰타는 유럽국가 어디든 3시간 이내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유럽 국내선 항공사들을 이용해 저렴하고 편리하게 유럽여행이 가능하며, 몰타어학연수 중 북아프리카로의 여행도 가능합니다.

몰타에서 유럽여행을 한다는 것은 국내여행을 하는 느낌(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이 들정도로 유럽여행이 편리합니다.

특히, 몰타와 이탈리아는 한국과 중국/한국과 일본 정도의 거리로 항공 및 배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주말 엑티비티에 이탈리아 여행이 포함될 정도로 여행하기 좋은 입지입니다.

몰타는 최대 3개월까지 무비자로 체류 및 학업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의 비자발급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3개월 이상 연수를 원하는 학생들이 경우 임시체류비자(일종의 학생비자)를 몰타현지에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서류 및 심사를 거쳐 등록한 학업기간만큼 체류허가를 받게 됩니다.

몰타에서 3시간 정도 거리의 지리적으로 가깝고 교육방식이 비슷한 영국 또는 아일랜드로의 연계연수가 편리합니다.

같은 영어권 국가로 비슷한 유럽권 문화에 미리 적응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영어본토국에 대한 적응시간을 상당히 줄여볼 수 있습니다.

국민성향이  여유롭고 친절한 몰타는 생활하기에 매우 안정적이며 1년에 중범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나라 입니다.
시에스타가 있는 나라인 만큼 오후 늦게 주로 외출을 하기 때문에 저녁늦게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나온 가족들부터  노인분들까지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섬 전체가 관광지역으로 경찰이나 안전요원을 쉽게 볼수 있으며 아시아인에 대한 적지 않은 인종차별이 이뤄지는 타 영어권 국가들에 비해 몰타인들은 외국인들에게 관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