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몰타 음식점의 특징이라면...
지중해에 위치한 나라답게 음식에 전반적으로 올리브유나 올리브, 발사믹소스로 요리한 음식이 많습니다. 다른 유럽국가 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원재료에 대한 물가가 저렴해 동일한 가격대의 음식이라 하더라도 몰타 지역의 음식양이 많은 편에 속합니다. 또한, 그릴 요리를 주문할시 가격에 상관없이 대부분 샐러드가 사이드 메뉴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고 립(Rib)요리가 많습니다.
단, 맛집으로 평가되지 않은 식당의 일부 레스토랑은 음식맛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 음식 맛에 대한 편차가 심한편 입니다.
슬리에마 해변에 위치한 핫 한 맛집 카페 쿠바는 몰타 어학연수생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해 보는 곳입니다.
특히 한국 학생들에게 익숙한 메뉴들이 많아서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슬리에마 해변에 위치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이면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겨도 아주 좋습니다.
한국돈으로 1~3만원 대의 가격으로 킹프라운으로 요리한 새우요리와 지중해에서 잡은 몰타 참치로 만든 스테이크 요리가 피자와 더불어 인기메뉴 입니다.
마샤슬록(Marsaxlokk)이라는 몰타의 수산 시장에 놀러가면 이 곳을 한번 들리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 형태의 레스토랑으로 몰타에서 체인점이 있습니다. 하드락 카페의 메인메뉴는 햄버거 종류 이며, 거대한 사이즈의 버거로 인기 있는 몰타의 맛집입니다.
가격대는 한국돈으로 약 1~3만원 대 입니다.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카페 중 하나로 몰타인들 대부분이 이 카페를 알 정도 입니다.
발레타와 고조 그리고 그지라 지역에 각각 하나씩 위치하고 있으며 추억의 올티팝송과 더불어 맥주나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피자나 파스타 또는 그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가격대비 훌륭한 맛으로 몰타인들이 사랑하는 맛집입니다. 립요리가 많은 몰타 안에서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약 1~3만원 대의 음식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문어와 함께 요리한 스파게티 요리도 맘마미아의 대표적인 베스트 메뉴 중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