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줄리앙 근처의 파처빌 지역은 (Paceville) 은 서울의 홍대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바다와 펍, 클럽, 수많은 해변 레스토랑...

몰타의 밤이 가장 빛나는 곳으로 주말이면 몰타사람들 대부분이 세이트 줄리앙스 주변으로 모이게 됩니다. 지중해 밤바람을 맞으며 해안의 정비된 산책로를 걸어도 좋고,  높은 건물에서 즐기는 몰타의 야경도 아주 아름답습니다.

몰타에서 촬영을 했던 영화 "트로이"의 브레드피트가 방문했던 지역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세이트줄리앙스. 몰타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힐튼호텔"을 중심으로 5성급 호텔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 주요 유명인사들이 몰타를 찾을 때 꼭 방문하는 도시 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맛과 분위기를 갖춘 고급레스토랑들을 비롯해 다양한 엔터테이먼트가 가능합니다.

세인트 줄리앙스와 자연스레 연결된 지역으로는 앞서 이야기 했던 파쳐빌과 스위히가 있습니다. 스위히는 부촌으로 이 곳에는 홈스테이를 원하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이로 인하여 세인트줄리앙 근처의 홈스테이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몰타 섬 내 50%의 어학원들이 주로 세인트 줄리앙 근처에 밀집되어 있어 학교선택의 폭이 넓은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