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란은 워싱턴포스트지의 자회사에서 운영하는 학교라서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꽤 높은 학교입니다.

그리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유학원에서도 카플란은 알기 때문에 잘 모르면 이 학교를 추천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높은 인지도 + 묻지마 추천으로 인해 한국인 비율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더블린 카플란은 연중 한인 비율이 낮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2015년 8월 기준으로 한국학생 비율이 약 6.7%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더블린에 있는 유명 어학원 중에서는 낮은 편에 속합니다. 아일랜드 지방도시로 가면 한국학생 비율이 낮지만 더블린에서 유명한 어학원들은 10%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플란(Kaplan International Colleges, Dublin)
세계적인 그룹학교로서 국적비율이 다양하고 방과후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