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를 가면 현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영어로 소통해야 합니다.
실전 영어회화 경험이 없다면 당황할 수도 있고 현지 어학원의 수업도 영어로 진행되기에 빠른 수업 적응을 위해서라도 어학연수 전 기본 회화 공부가 필요합니다.
가장 부담 없이 어학연수 전 회화 실력을 키우는 방법은 화상영어 수업입니다. 화상영어 수업을 통해서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조금이라도 한 뒤 출국하면 훨씬 자신감 있게 어학연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샤이한 한국학생
비영어권의 다국적 학생들이 모여서 어학연수 수업을 하다보면 한국 학생들은 샤이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한국학생들이 샤이해서라기 보다는 스피킹에 대해서 유독 자신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시험위주의 영어공부와 강의식 수업 때문에 더더욱 한국학생들이 움츠려 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학연수 수업은 선생님이 설명하는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수업입니다. 그래서 회화실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인데, 한국학생들은 스피킹에 자신감이 없다 보니 실제 실력에 비해서 수업 참여에 소극적입니다. 틀리면 안된다는 강박도 심합니다.
그래서 미리 화상영어 수업을 통해서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간다면 어학연수 초기 훨씬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많은 화상영어 서비스들이 있고 제공하는 서비스도 대동소이합니다. 여기서는 저희 수속생분들에게 좋은 피드백을 받았던 CG 온에듀 화상영어 서비스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겠습니다.
유학파인더 화상영어 지원
일부 유학원에서는 제휴한 업체의 화상영어 수업을 무료로 지원하는 서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학파인더 역시 예전에는 화상영어 수업을 수속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공하였지만, 요즘은 화상영어 뿐 아니라 AI 기반의 영어수업도 좋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제휴 업체의 영어수업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유학파인더는 프로모션 적용으로 현금 할인 혜택을 드리고, 이렇게 절약한 비용으로 원하시는 영어수업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화상영어 수업을 원하시면 제휴 업체의 화상영어 수업을 할인된 가격으로 등록해 드립니다.
결국 유학파인더로 등록하면 50만원의 추가 혜택이 있는 것입니다.
스피킹 자신감 키우기
화상영어 서비스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많이 쓰는 회화 표현을 익힐 수도 있지만 단순히 표현에 익숙해 지는 것은 꼭 화상영어 서비스가 아니어도 됩니다.
유튜브에서 "Everyday Life English Conversations"와 같은 키워드로 검색하면 회화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영상이 많습니다.
그리고 AI 서비스를 통해서 대화 연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유튜브와 인강 강좌를 통해서 충분히 많은 양의 인풋을 하고, 화상영어나 AI 대화를 통해서 충분한 아웃풋 연습을 하면 스피킹 자신감을 가지고 어학연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