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 같은 곳에서 수속생의 사진을 인터넷상에 노출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염려하십니다.

유학파이더에서는 개인정보는 물론이고 수속생의 초상권도 철저하게 보호합니다.

시티투어 등을 할 때 사진을 찍기는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제대로 픽업이 이루어졌고, 시티투어를 잘 마쳤는지 내부 확인을 위해서 또는 원하시는 경우 부모님에게 보여드리기 위한 용도입니다.

유학파인더에서는 절대로 수속생의 사진을 인터넷상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지 픽업, 시티투어 역시도 영주권자이신 아일랜드 지사장님이 직접 하십니다. 현지에서 연수 중인 학생에게 픽업이나 시티투어 등을 맡기지 않습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수속하셔도 됩니다.

어학연수에서 중요한 것은 현지 사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연수계획을 수립하는 것 입니다.

외국에 처음 나가는 어린 학생들은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현지에서 한국학생들끼리 정모를 하거나 한국학생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면 제대로 된 어학연수를 할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곳에서 한국학생들끼리 어울리다보면 안정도 되고,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이로인해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긴장감이 해소되고 나면 곧이어 슬럼프가 찾아옵니다.

어느정도의 긴장감은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어학연수 학교는 각나라에서 오는 국제학생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학교자체에서도 어느정도 케어가 가능하고, 학교에서 케어가 안되는 부분은 더블린 지사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작용이 있는 한국학생들끼리의 정모도 하지 않습니다.

유학파인더는 연수 후에도 수속생과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속생들끼리 필요에 의해서 연결되기 때문에 역시 불필요하게 개인의 사생활을 노출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