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는 입국심사시에 먼저 한달(최대 3달) 임시비자를 받게 됩니다. 이때 반드시 입학허가서를 비롯한 서류들을 준비해야 하며, 입국목적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거나 비자를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제대로 갖추지 못할 경우 입국거부를 당할 수 있으니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구비된 서류를 입국심사창구에 제출하면 그 자리에서 심사관은 바로 디지털 사진을 찍어 전산에 본인의 신상자료를 입력합니다. 이후 여권에 1~3개월 임시체류비자를 도장형태로 찍어주게 됩니다. (총 3~5분 정도 소요 되는 간단한 절차입니다.)
심사관이 여권에 도장을 찍어주며 위와같은 조그만 종이를(분홍색, 하늘색, 흰색 등) 나눠 줍니다.
더블린에서 체류하게 되는 학생들의 경우는 이 분홍색 종이를 나눠주지 않는 경우들도 있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무관합니다.
더블린을 제외한 중소도시에서 연수를 하게 되는 학생들은 필수로 이 분홍색 종이를 나눠주고 있으며, 이 종이의 내용은 임시비자의
발급일과 만료일 그리고 학생비자연장 시 방문해야 하는 GNIB Immigration 오피스 위치가 나와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