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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치체스터 칼리지 어학연수 후기

조용히 공부하기 좋은곳이에요.(치체스터 칼리지)

치체스터 칼리지(Chichester College)
치체스터 칼리지는 안전한 소도시에 위치한 대학 부설 어학원으로, Ofsted 최고등급과 가성비 높은 기숙사를 갖춘 만족도 높은 학교입니다.

학교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학교가 작긴 하지만 도서관, 체육관, 학생식당 등 필요한 건 다 있습니다. 저는 도서관과 체육관은 잘 이용하진 않지만, 다른 학생들은 많이 이용하는 편이고 시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식당에 서브웨이, 코스타, 매점이 입점해 있고, 특히 매점에 한국 음식(라면, 햇반, 과자,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어 처음에 엄청 놀랐습니다. 그래서 학교안에서 간단한 한국음식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학교 위치(입지조건)에 대한 만족도는?

치체스터는 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 반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입니다. 작은 마을인 만큼 시티센터도 작고 큰 건물도 없고 사람도 많이 없어요. 그래도 마트나 카페, 식당, 펍 등 있을 껀 다 있고 동네도 안전하다는 느낌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치체스터는 안전하다고 선생님이나 주민들 또 학생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고 있어요. 저는 직장을 다니다가 어학연수를 왔는데 한국에서 북적였던 곳에서 생활하다가 이 곳에 오니 조용하니 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심심할 때면 주말에 런던이나 근교 다른 도시에 나들이 가는데 기차역은 학교에서 10분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티켓가격은 예매 시기나 레일카드 보유여부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기차로 1시간 안에 갈 수 있는 개트윅공항이 있어 인근의 유럽여행을 갈 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적 비율에 대한 만족도는?

일본학생들이 많습니다.. 정말 많아요. 대학교에서 단체로 학생들이 옵니다. 일본학생들 등록기간은 2주 ~ 11개월 등 다양하고 한 그룹이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가면 또 그만큼의 일본학생이 새로 와요.. 인터내셔널 리셉션에 일본인 담당직원이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하위반은 70%이상 일본학생이고 상위반으로 올라갈수록 일본학생 비율은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영어실력이 중급이상이라면 일본학생들 비율이 많지 않으니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저는 하위반이라 일본학생들 사이에서 같이 공부하고 있는데... 장점은 일본학생들은 수업태도가 좋다는 점입니다. 영어전공인 학생들이 많아서 스피킹은 잘 못하지만 문법이나 어휘는 다른 유럽학생들보다 뛰어나 제게 도움을 줄때도 많습니다. 단점은 수업이 일본학생들 위주로 돌아가는 점, 그리고 일본학생들이 단체로 새로 오고 가는 경우에 그때 마다 반이 바뀝니다.

그 외는 스위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다양한 국적의 유럽학생들이 있고 간혹 중국학생들도 보여요.. 한국인은 정말 없습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저 포함 4명이고 대부분 직장다니다 오신분들입니다.

소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학교에서 스쿨트립을 주말마다 운영하고 있어 런던, 옥스퍼드, 브라이턴 등 주변의 관광지나 도시를 학생들과 단체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미리 스쿨트립 신청을 하고 비용을 지불한 뒤 참여 할 수 있습니다. 개인으로 가는 것보다 더 안전하고, 편하고, 저렴하게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대학 내 다양한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tea time이 있어 친목도 다질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그 외 여러 소셜프로그램이 있는데 제가 참여를 안해 봐서 잘 모르겠어요..

홈스테이(또는 기숙사)에 대한 만족도는?

기숙사는 학교내 위치하고 있으며 수업 듣는 교실까지 3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개인방에는 침대, 책상, 옷장, 책꽂이, 서랍 등이 갖추어져 있고 화장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방은 보통 6명에서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주방에는 오븐, 전자레인지, 인덕션, 냉장고 등이 갖추어져 있고, 학생들은 사용 후 직접 청소를 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주방이나 개인방, 화장실에 대한 청소점검을 하고 있고 지저분할 경우 벌점을 받거나 벌금을 내야합니다.
그리고 개인키가 있어야만 기숙사동, 층, 방으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보안이 잘 되어있어 안전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학교의 최대 장점이 기숙사로 생각될 정도로 잘 관리가 되어있고 깔끔합니다.

선생님과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학교에 처음 도착하게 되면 레벨테스트를 하게 되고 그 결과에 따라 반이 배정됩니다. 반은 A1~C2로 나누어져 있고 오전수업은 각자 배정된 반에서 수업을 듣습니다. 그리고 오후수업은 ENGLISH EXTRA, TOEIC, ILETS 중에서 본인이 듣고 싶은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수업은 꽤 체계적이고 무엇보다 많은 선생님들이 열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만 제가 하위반이라 그런가.. 일본학생들이 단체로 오고갈 때 반이 계속 나눠지고 합쳐지고 반복하는데 그때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바뀌어서 혼란스러울때도 있습니다. 그것만 빼면 다 좋아요.

방과 후 주로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방과 후에는 보통 숙제를 하고 수업만으로는 영어실력 쌓기에 부족함을 느껴 매일 영어공부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요리에 재미를 붙여서 기숙사 주방에서 요리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커피나 식사를 할 때도 있습니다. 학교운동장에서 걷기운동을 하거나 동네를 구경하면서 산책가기도 하고요.
주말에는 딱히 할 일이 없어 런던 등 다른 도시나 다른 나라로 놀러 다니기도 합니다.

영국 오기 전 한국에서 꼭 챙겨왔으면 하는 물건이 있다면?

저는 영국에 오기 전에 눈에 관련된 안경이나 콘텍트렌즈를 구입하는데 까다롭다고 들어서 렌즈 11개월치와 보존액을 가져왔습니다.
나머지는 여기서 다 구입할 수 있어요. 다만 가격이 좀 비쌀 수도 있습니다.

영국 어학연수의 장점과 단점은?

영국의 가장 큰 장점은 영어종주국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고 다른 장점은 인근의 유럽 나라로 여행이 용이한 점입니다.
단점은 날씨..지금(5월)은 맑은 날도 많고 따뜻해져서 괜찮은데 3~4월에는 매일 흐리다가 비오다가 바람이 부는 시도 때도 없어 바뀌는 날씨를 체험했습니다.

기타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장점과 단점)

전에는 영국하면 막연하게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어학연수 준비하면서 여러 나라를 검색해보고 비교해본 결과 영국이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물론 런던이 아닌 치체스터이기에 가능할 둣 싶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어학연수를 할 수 있다는 이 점이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다른 어학원들은 학생들 나이대가 어떤지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여기는 학생들 나이가 많이 어려요. 만 18~20세 사이가 대부분입니다. 가끔 미성년자들도 있어요. 그래서 나이가 있는 제 입장에서는 세대차이가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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