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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 스쿨 오브 잉글리쉬 어학연수 후기

너무 재밌게 리버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리버풀 스쿨 오브 잉글리쉬(The Liverpool School of English)
중북부쪽으로 가고 싶고, 다양한 문화생활 경험하고 활기찬 도시에서 공부하면서 시험반도 잘 되어져 있는 학교를 가고자 하는분에게 추천되어지는 학교입니다.

학교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건물이 좀 오래되긴 했지만 최근 공사도 이곳 저곳 하고 있고 수업하기엔 전혀 지장 없습니다.
교실마다 작은 선풍기가 있긴한데, 한 여름에는 좀 더울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학교 위치(입지조건)에 대한 만족도는?

걸어서 5~10분이면 중심가로 갈 수 있어요. 방과후 친구들과 놀러다니기도 좋구요.
리버풀 자체가 큰 도시가 아니라 왠만한 시내는 걸어서 다닐 수 있습니다.
중심가에 가깝지만 주변 소음은 거의 없어서 수업에 영향은 안 끼칩니다.

국적 비율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인 학교 국적 비율은 좋은 것 같아요. 학교에 총 몇명이 다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한 100여명? 중에 한국인은 7명정도 있는 것 같네요. 한 반에 약 10명 중 많으면 3명 정도까지 한국인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대부분 1명 정도에요. 그래도 수업시간엔 모국어 사용을 못하게 해서 큰 부담은 없습니다.

소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학교 소셜 프로그램은 방과 후 무료 수업이 매일 있고 (발음, 읽기, 쓰기, 듣기 등등), 이 외에 펍 가기, 축구(풋살), 성당 투어, 도시 투어, 안필드 투어 등등 주중 프로그램 (유료일 수 있습니다.) 과 인근 도시 투어 (London, Manchester, Chester, York 등등) 주말 프로그램 (유료)이 있습니다.
전 거의 매주 펍을 가고 축구를 하는 편인데요. 유학생활 중 이부분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다만 점심 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오후에 수업이 있는 학생을 몇몇 프로그램은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홈스테이(또는 기숙사)에 대한 만족도는?

홈스테이에서 지냅니다. 현재 3달이 다 되어 가는데, 몇 달 더 지내고 싶어요. 홈스테이는 정말 복불복입니다.
한 친구 얘길 들어보면 방 문이 없다는 친구도 있었고, 홈스테이 아주머니가 알코올 중독이라 매일 술냄새가 난다고 하는 친구도 있었고...
하지만 저는 정말 잘 만난 것 같아요. 리버풀 사람이 아니라 특유의 악센트도 없고 음식도 가지각색으로 정말 잘해줍니다. 방과 후에도 영어를 계속 쓸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몇몇의 학생과 같이 살 수 있습니다.

기숙사에 사는 친구들도 많은데, 기숙사는 친구는 많이 사귀는 것은 좋지만 유흥에 빠지기 쉬울 수 있고 음식을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일단 저는 홈스테이를 추천하고 싶네요.

선생님과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오전, 오후 선생님이 다른데 현재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참 좋습니다. 간혹 주 선생님이 휴가거나 자리를 비울 시 다른 선생님이 오시는데, 별로인 선생님들도 몇몇 있어요. 수업이 지루하다던가....
수업은 speaking, listening, reading, grammar, vocabulary 등 적당한 비율로 진행되고 토론형으로 많이 진행 됩니다.

방과 후 주로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방과 후 약속이 없으면 집에서 좀 쉬거나 부족한 공부도 합니다. 펍이나 축구하러 가는 날도 있고, 매주 금요일마다 기숙사에서 파티가 있는데 여러 친구들을 사귀기에 좋습니다.
저녁은 거의 홈스테이 가족과 하고 식사 후에도 30분에서 1시간 가량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눕니다.

영국 오기 전 한국에서 꼭 챙겨왔으면 하는 물건이 있다면?

사실 영국도 사람사는 곳이기 때문에 꼭 챙겨와야 하는 것은 없지만, 여분의 안경이나 렌즈 등 한국보다 좀 더 비싼 물품들은 한국에서 가져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수속 진행되면 한국에서 사는게 뭐가 저렴한지 다 알려드릴 겁니다.

영국 어학연수의 장점과 단점은?

장점은 여러 국적의 친구를 만날 수 있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뭐 이건 일반적인 것이고.. 저는 일을 꽤 오래하다 어떻게 보면 좀 늦은나이에 오긴 했는데 (29살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편안함? 행복감? 이 있는거 같아요. 리버풀은 그냥 마을 거리나 공원만 걸어다녀도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한국처럼 높은 아파트는 하나도 없고 아기자기한 가정집들이에요 모두. 리버풀이 바다 근처라 석양 지는 것도 참 멋있고요. 아 그리고 저는 축구를 좋아해서 근처 안필드나 구디슨파크, 맨체스터 등등 다니며 축구도 많이 보러 다녔습니다. 처음 본 프리미어리그는 잊을수가 없네요.
단점을 굳이 뽑자면 5월 중순 정도 까지만 해도 날씨가 정말 이상했습니다.... 비오다가 덥다가 춥다가... 바람 엄청불 땐 또 엄청 불고... 그리고 좀 내성적인 분들은 초반에 적응이 좀 힘들 수 있어요. 친구 사귀기라던가.... 리버풀 특유의 악센트는 사실 좀 강한편이긴 해요. 그래도 학교에선 선생님들이 모두 표준어를 사용하고요. 다만 샵이나 펍 등에서 리버풀 현지인과 대화시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왠만큼 영어가 된다면 크게 어렵진 않을 거에요.

기타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장점과 단점)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이제 3달이 다 되가는데 전혀 후회하지 않고요. 처음엔 적응이 좀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여러 친구를 사귀며 많이 좋아졌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그냥 생활하는 그 자체같고, 한국과 다르게 많이 여유롭습니다.
단점은.... 리버풀이 바닷가라 갈매기랑 비둘기가 시내에 그냥 막 돌아다녀요. 배설물도 엄청많고... 수업시간에 가장 방해되는게 갈매기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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