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하반기 : 10월 또는 11월 모집 예정(정확한 날짜는 아일랜드 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예정)
• 2012년 상반기 : 2012년 3월~5월 사이 예상(2011년의 경우에는 3월 모집, 5월 추가 모집)

• 2011년 하반기 : 약 150명 
• 2012년 상반기 : 약 400명(예상)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는 기본적으로 1년에 400명을 모집하게 됩니다. 2011년 상반기 모집 때 400명의 모집이 미달되어 나머지 인원을 하반기에 추가 모집하는 것입니다.

인원제한을 하지만 미달된다는 것은 그만큼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가 큰 매력은 없다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아일랜드는 학생비자로도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워킹홀리데이를 할 필요성이 떨어지죠.)

• 신청 당시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 18이상 30세 이하
• 대한민국 여권 (아일랜드 입국 예정일로 부터 1년 이상 유효)  소지자
• 신청 당시 대한민국에 거주
• 아일랜드 체류 기간 동안의 초기 생활비와 왕복 항공권 구입이 가능한  충분한 자금을 보유

• 완벽하게 기재하고 서명한 신청서(영문으로 작성) 
• 수수료 60유로(신청시 정확한 한화 수수료를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 최근 사진 2장(여권용 - 사진 2장 뒷면 이름 명기) 
• 여권 전체 복사본 (모든 페이지- 빈 면 포함)
• 이력 및 소개서(정해진 양식 없이 본인 직접 영문으로 작성)
• 학위/시험 증서 또는 학생 증명서(영문 원본 또는 영문 번역 공증본)
• 신청자 본인 이름의 은행 예금 잔고 증명서(잔고 1,500유로 이상 또는 이에 해당하는 한화)
• 한국 범죄 경력 조회서(가까운 경찰서 민원실 또는 사이버 경찰청 www.police.go.kr및 민원 전화 1566-0112로 문의)
• 우표 붙인 자기앞 반신용 봉투(접수 확인서와 접수 번호 송부 시 필요)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가 호주에 비해서 크게 흥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호주는 오래전부터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해 왔고, 호주의 농장이나 공장에서 많은 인원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일랜드는 이런 일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학생비자를 가진 사람들과 마찬가지고 시티잡에 도전해야 하는데요...이건 호주만큼이나 어렵습니다.

영어실력도 중요하지만 친화력이랄까 그런것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한국학생들은 한국학생들의 커뮤니티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일자리를 구하기가 힘듭니다.

일자리를 잘 구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이라면 영어실력 외에, 한국 친구들보다는 외국친구들과 아이리쉬들을 쉽게 사귀다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