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이상 영국의 오랜 지배를 받아 Tea문화 또는 자동차 우핸들과 같은 영국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며, 숱한 외침과 페니키아,카르타고, 로마, 비잔티움, 오스만투르크, 근세에는 프랑스와 영국의 지배를 받아오며 다양한 문화, 종교, 인종이 뒤석여 현재에는 바다위의 살아있는 박물관이라는 칭호를 받을 만큼 세계문화유산으로 뒤덥혀 있는 곳 또한 몰타이다.

[기사단장 궁전 : Palace of the Grand Masters]

고유의 몰타어를 사용하였으나 영국의 지배에서 독립한 후 몰타는 일상적인 생활에서 부터 공식적인 부분에까지 영어를 기본적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

비지니스, 과학, 교육 및 일반적인 사회집단에서도 영어는 기본 언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어학연수생들은 매일매일 실생활에서 현지주민들과 모든 상황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몰타는 영화 트로이(리카솔리요새/멜리하), 글래디에이터(빅토리오사쿠브레항구), 알렉산더, 뮌헨, 고스트보트, 월드워 Z(발레타) 와 같은 다양한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으며, 한국의 몇몇 광고의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 예로 현빈의 "하늘보리" 음료 CF 도 이곳 몰타섬에서 촬영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로빈 윌리암스 주연의 1980년대 영화 뽀빠이도 이 곳 몰타섬에 세트가 있으며 현재까지도 뽀빠이 제작과정을 보여주는 메이킹 필름을 상영해주고 뽀빠이나 올리브등의 캐릭터 분장을 한 사람들을 볼수도 있는 작은 뽀빠이 테마파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몰타의 세개 섬중에 가장 큰 크기의 몰타섬.

수도인 발레타(Valleta)가 있으며 해안선의 길이는 약 197KM 정도 입니다. 지형은 주료 계단형 경작지가 있는 낮은 구름으로 이루어졌고, 몰타 국민의 80%가 거의 이 몰타섬에 살고 있습니다. 온화한 날씨에 아름다운 해안, 고고학적유적, 중세시대의 건축물이 고스란이 남아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며, 몰타의 대표 관광도시 입니다.

어학연수지로 유명한 발레타,세인트줄리앙,슬리마가 모두 몰타섬에 위치해 있습니다.

코미노섬은 몰타섬과 고조섬 사이에 위치해 있는 섬으로 면적이 약 3KM 정도이며 조류보호구역이자 자연보호 구역이다. 스킨스쿠버의 최적지로 알려진 이곳은 브룩쉴즈 주연의 영화 블루라군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어학연수를 위한 섬은 아니며 휴양을 위한 섬으로 인적이 드물며 하나의 호텔이 있습니다. 

몰타령 섬중에 두번째로 큰 섬으로 몰타어로는 와데스(Ghawdex)라고 불립니다.

홍콩성과 비슷한 크기의 타원형 모향으로 몰타섬의 북서쪽에서 약 6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몰타섬의 처키와(Cirkewwa)항에서 고조섬 임좌르(Mgarr)항 까지는 페리로 4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고조섬의 수도는 빅토리아(Victoria)로 약 6,4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고조섬의 사람들은 주로 농작물을 기르는 농업을 주된산업으로 갖고 있으며, 붉은 오렌지 빛 모래와 청록색의 맑고 투명한 바다로 인해 유럽에서 가장 훌륭한 해변을 갖은 도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도시이며 어학연수로 이곳을 찾는 경우는 Homestay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홈스테이 내에서 영어를 배우는 어학연수 환경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