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몰타의 수도인 발레타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지역입니다.
유럽의 부호들이 별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며, 16~17세기의 성 요한 기사단에 의해 지어진 성곽도시로 성요한 기사단장의 궁전, 항구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옥상 정원등이 주요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St. John's Co-Catherdral(천주교 성당) |
||
|
t, John's square, 발레타 0925237720 - Opening Times Monday to Friday: 09:30 to 16:30 (last admission at 16:00) Saturday: 09:30 to 12:30 (last admission at 12:00) Closed on Sundays and public holidays. 바로크 시대 양식의 건축물로 지어진 성당이며, 11세기 중엽 병상자를 보살피는 구호단으로 시작해 십자군 전쟁 시기 활발한 의료활동을 벌인 종교기사단인 성 요한 기사단을 위해 세워진 수도원의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오늘날에도 중요한 성전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 Temples(신전) | ||
|
몰타에는 하가르 킴(Hagar Qim), 타르시엔(Tarxien), 므나이드라(Mnajdra), 스코르바(Skorba), 타하그라트(Ta'Hagrat) 등 5개의 신전이 있다.
타르시엔 신전은 몰타의 석조 신전 유적으로 지중해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신전입니다. 이 신전에 대해 자세한 것은 아직 알 수 없지만 만약 타르시엔 신전의 종교가 명확하게 드러나면 세계 역사를 다시 써야 할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전해지기도 합니다. 이 유적은 조직적 종교 유적으로는 유럽 최고로 곱히고 있습니다. 다리만 남은 인물상과 소용돌이 문양, 돼지와 황소 그림 등이 발견된 신전입니다.
생명의 나무로 추정되는 부조가 새겨진 제단, 별과 태양을 새긴 돌자각이 출토된 신전. 1839년 발굴된 이 신전은 몰타 선사시대를 추정할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거석 신전 중 하나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
| Blue Grotto |
||
|
자연경관/바다/석회암 동굴 발레타에서 15번 정류장에서 탑승 몰타의 유명한 관광지로 지중해의 맑은 바다와 파도와 바람이 빚은 석회암으로 된 해식 동굴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 곳에서 동굴 보트투어를 할 수 있으며, 수영을 하는 관광객들도 볼 수 있음 블루 그라토의 의미는 동굴안에서 바라본 바닷물 색이 신비할 정도로 푸른 빛을 담고 있어 붙여진 이름인데, 석회암 동굴 바닥이 햇빛을 머금고 물의 바닥부터 빛나게 해주는 원리로 작용되는 현상임. |
| 마르사실로크 (Marsaxlokk) | ||
|
몰타 수산시장 겸 재래시장(일요일만 열림) 슬리에마에서 이동시 : 12번, 13번 등등 발레타행 버스를 탄 후 발레타에서 환승 발레타에서 이동시 : 11번 플랫폼에서 85, 86번 버스탑승 마샬슬록 항구는 몰타의 남동쪽 끝에 자리잡고 있으며 발레타에서 버스로 약 40분 정도 소요됨 해산물, 과일, 야채, 신발, 꽃, 골동품 등 다양한 품목을 구경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재래시장 같은 분위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