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는 3개월까지 비자 없이 갈 수 있기 때문에 3개월 이하로 가는 경우가 많고 방학시즌을 이용해서 단기로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2개월 어학연수의 비중이 높습니다.

몰타 + 영국(또는 아일랜드) 연계연수시에도 몰타에서 머무는 기간은 2개월인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몰타는 기숙사가 포함된 패키지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 따로 숙소를 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단기간 부담없이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단기 어학연수 국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몰타는 순수하게 영어공부만 가기 보다는 관광 + 어학연수의 개념으로 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4월~10월까지 야외에서 수영이 가능한 날씨이기 때문에 유럽학생들이 특히 여름시즌에 많이 오는 곳입니다. 몰타 여름시즌에는 평균 12시간의 일조량을 자랑합니다. 유럽은 날씨가 좋지 않은 곳이 많기 때문에 몰타의 여름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몰타 어학원들은 보트 파티, 크루즈 여행, 볼링, 관광지 투어 등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엑티비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몰타 어학연수는 패키지 프로그램을 잘 살펴보면 비용을 계산하기가 쉽습니다.

몰타 학비할인 게시판을 참고하시면 다양한 패키지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중 챔버칼리지의 패기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데요...

General English 20레슨 + 스탠다드 셀프 케터링 Triple room

8주 패키지 비용이 €1671.50 입니다.

패키지 프로그램에는 아래와 같은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코스 등록비
- 사전 온라인 레벨 테스트
- 학생 카드 및 웰컴 팩 제공
- 웰컴파티
- 일반영어 과정 20레슨 학비
- 교재비 + writing pads and pens
- 코스 이수 후 증명서 제공
- 1시간의 추가 Coffee & Conversation Class 제공
- 무료 인터넷 + 와이파이 서비스
- 무료 보다폰 심카드 증정

그러므로 여기에 항공권과 식비, 개인용돈 등을 포함하면 2개월 어학연수 비용을 예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