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파인더입니다. 이렇게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파르타 어학원이 처음 생긴 곳이 바기오입니다. 헬프와 파인스가 아직도 스파르타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죠.

바기오는 교육도시로 시원하고 도시 분위기도 차분합니다. 그래서 스파르타 어학원이 자리잡기 좋은 환경을 자랑합니다.

이에반해 세부는 덥지만 활기찬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어학원도 엄청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일반 어학원의 경우 세부가 선택의 폭이 훨씬 넓습니다.

그러나 스파르타로 한정할 경우에는 바기오가 아무래도 아직까지 경쟁력이 있습니다.

학교수준은 바기오의 명문 스파르타를 거의 따라잡은 학교들이 세부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날씨와 같은 환경적인 요소와 면학분위기가 바기오가 좀 더 스파르타에 어울립니다.

바기오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마음가짐이 아무래도 더 비장하다고 할까요? 그래서 학원쪽에서도 더 강하게 운영하기 쉽습니다. 날씨가 시원한 것도 한몫하구요.

매주말마다 스노쿨링이나 리조트를 이용하시기에는 세부가 좋지만, 영어공부에 강하게 포커스를 맞추시는 경우에는 바기오의 정통 스파르타 어학원을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수속생분들의 피드백을 받아보면 이곳들이 연장율도 높고, 학습면에서 만족도도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참고하시고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