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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로센터 앤 베이스워터, 런던 어학연수 후기

나쁘지 않은 학교인것 같네요.

유로센터 앤 베이스워터, 런던(Eurocentres & Bayswater ,London)
유로센타 앤 베이스워터는 CEFR 설계 참여 이력과 우수한 국적 비율, 하이드파크 인접 런던 센트럴 캠퍼스를 갖춘 글로벌 브랜치 어학원입니다.

학교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다른건 다 괜찮은데, 그 책상이 의자와 연결되어있는 반쪽짜리 책상인게 좀 그렇습니다.
필기량이 아주 없는 수업인것도 아니고, (적어도 제 기준에서)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건 책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3개 이상은 힘드네요.. 공부방이랑 인터넷실이 한곳에 묶여있긴 한데, 사용하는사람이 거의 없어서. 그냥 쓰고싶을 때 쓸 수 있는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모가 나있거나 흠이 있는건 아니지만, 편의나 그런것을 디테일하게 신경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섬세함이라고하나.. 그런게 없네요.

학교 위치(입지조건)에 대한 만족도는?

국적 비율에 대한 만족도는?

제 반 한정일지는 모르지만, 일단 한국인이 없습니다. 온갖지역 브라질,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터키, 타이, 일본, 타이완, 베네치아...에서 와서 여러국가 억양을 듣는 신묘함이 있네요.

소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제가 호구라서 못찾는건지, 소셜프로그램에 대한 언급은 딱히 못들었네요 (초반에 학원 설명에 대해 들을때도 없었고.) 인원수가 좀 있는 학원이다보니, 번거롭게 할 필요는 없는걸지도. 대신 한 반에 인원이 좀 있는 편이고, 나름대로 그룹도 형성되어 있는 편이라서. 대충 적당한 붙임성 들고 적당한 그룹에 끼어서 놀기는 편합니다. 주말에 공원에 놀러간다거나 그러고 있네요 제 그룹은.

홈스테이(또는 기숙사)에 대한 만족도는?

홈스테이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홈스테이맘도 친절하고, 어지간한건 다 도와주려고 하고. 저는 그냥 제가 혼자하는게 편해서 괜찮다고하고 그냥 제가 하지만. 그래도 그런 제스쳐라도 보여주니 좀 그런게 있네요.
먹는것도 괜찮고, 잠자리도 불편한데 없습니다. (한국에서 홈스테이에 대한 온갖 안좋은 소문을 듣고 기대치가 좀 많이 낮기는 했었지만) 기대했던거에 비해서 아주 좋아서 꽤 만족중입니다.

선생님과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제가 영어멍청이라 중간반에서 수업을 듣기 때문에, 다른반이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그냥 고3때 들었던 수업이랑 비슷하네요. 다른게 있다면 영어로 수업을 듣고, 영어로 발표하고, 영어로 얘기해야한다는것 정도. 토론수업이나, 아니면 내 생각을 파트너에게 말해야하는 수업같은 경우에는 거지같은 영어로 어찌어찌 말해야하는게 암걸릴것같긴 한데 나름 재밌는 구석도 있구요. 선생님은 계속 다른 수업들도 맡는것 같아서 수업 끝나면 항상 바빠보이네요.

딱히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겠다!' 뭐 이런 각오를 가지고 온건 아니라서, 그냥저냥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방과 후 주로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근처에 둘러볼것도 많고 먹어보고싶은것도 많아서 굉장히 열심히 관광중에 있습니다. 가까워서 자주 들르게 되는곳은 (켄싱턴 공원) 비올때랑 맑을때랑 느낌이 또 달라서 그런거를 찾는 세세한 즐거움도 있구요.

영국 오기 전 한국에서 꼭 챙겨왔으면 하는 물건이 있다면?

동전지갑. 체류기간이 3개월정도라, 전부 환전해서 현금으로 들고왔더니 동전관리가 빡세네요. 젠장 요새는 그냥 식당에서 밥먹고 남는 동전은 그때 그냥 팁으로 얹어서 줘버리고 있습니다.

여기 동전은 종류도 많고 (2파운드 1파운드 50펜스 20펜스 10펜스 2펜스 1펜스)
크기랑 가치가 비례하는것도 아니라서 2파운드 ~ 50펜스용 10펜스 ~ 1펜스용 이렇게 두개정도 있으면 좋을지도.
저는 그냥 2파운드~50펜스 > 왼쪽 주머니, 10펜스 ~ 1펜스 > 오른쪽 주머니 이렇게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딱히 식당가기 싫을땐 그냥 돈도 아낄겸 TESCO에서 샌드위치 비슷한걸로 끼니를 때우는데,
1.79파운드 이딴식으로 이놈들이 가격이 되게 애매해서 (카드를 쓰지 않는이상)필연적으로 동전이 생기므로
그냥 동전지갑을 챙기거나, 주머니가 넉넉한 바지를 입고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네요.

뭐 사실 어지간한건 조금만 나가면 다 살수 있기때문에, 돈을 넉넉하게 들고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영국 어학연수의 장점과 단점은?

영국 어학연수의 장점은 여기가 영국이라는것. 예술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데미안 허스트를 위시한 현대미술의 중심지인 영국을 한번쯤 와보고싶었는데. 인생경험 하고 가는듯 하네요.

단점은 거지같은 교통체증, 버스가 걸어가는것보다 조금 빨라요.

기타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장점과 단점)

인원이 많고, 인구유동이 있는 학원이다보니 (보니까 그냥 4주만 듣고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세세한 학생관리가 거의 안되더라구요. 등록할때 책값명목으로 페이를 지불 했는데도 책 받는데 3일정도 걸렸고 (게다가 그 3일동안 물어본다는게, '책값은 낸거야?' 이런거고.) 진지하게 한 1년정도 계획하고 온 학교가 이런곳이었다면, 뒷목잡고 바로 다른곳을 알아봤겠지만. 아시다시피 저는 이곳에 놀러왔고, 놀러왔는데 괜히 관리랍시고 이것저것 귀찮게 굴면 더 성가시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 신경안쓰는 분위기도 나쁘지 않네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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