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Toronto)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북미에서 5번째로 큰 도시이다. 온타리오 주의 주도(州都)이며 캐나다의 비지니스 허브의 역할을 담당하는 도시이다.
인구는 약 350만명으로 토론토(Toronto), 노스 욕(North York), 이스트 욕(East York), 욕(York), 스카보로(Scarborough), 이토비코(Etobicoke)로 이루어져 메트로폴리탄 토론토를 이루고 있다.
뉴욕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의 공공교통시설과 북미 최대의 지하 도보연결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오대호의 하나인 온타리오호(Lake Ontario) 호반에 위치하여 미국 동부와도 접근성이 용이하고 캐나다의 다른 도시들과 세인트 로렌스 강을 통해 연결되고 있어 캐나다 경제, 운수, 통신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 기후 | ||
| 토론토의 기후는 쾨펜의 기후 구분에 의하면 대륙성 습윤 기후의 전형적인 캐나다 남부의 날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름엔 고온다습하며 겨울엔 한랭건조하다. 토론토의 사계절은 비교적 뚜렸하게 구분되나, 겨울철에 기온의 변화가 극 심한편이다. 한국의 서울과 비교시 겨울엔 서울보다 더 추운 날씨와 많은 눈을 볼수 있으며, 여름엔 장마철이 없고 한국보다 더 더운 여름을 보내게 된다. 봄은 서울보다 한달정도 늦으며 겨울은 한국보다 한달정도 빠르다. |
|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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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답게 캐나다 경제의 중심지로 손꼽히며, 또한 북미경제와 세계경제에서도 중요한 축을 차지하는 도시이다. 세계에서 그 규모가 8번째로 큰 토론토 증권거래소 (Toronto Stock Exchange) 가 위치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 500개중에 7개의 기업이 위치하고 있어 전세계의 도시중 8위를 기록했다 [2]. |
| 피어슨 국제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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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 국제공항은 토론토의 핵심 국제공항으로 유럽 Airbus사의 A380이 이착륙이 가능한 규모의 활주로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주요 도시와 연결편을 운영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 유럽으로 출발하는 노선들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이 공항의 위치는 토론토 교외 미시사가(Mississauga)에 위치하고 있다. |
| 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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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4개의 대학교와 4개의 전문대학이 위치하고 있다. 대학교로는 토론토 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가 유명하며, 욕 대학교 (York University)와 라이어슨 대학교 (Ryerson University)등이 있다. 전문대학으로는 George Brown College, Humber College, Seneca College가 유명하다. 모든 대학들은 재단에 의해 운영되는 공영학교 이다. |
| 연수/유학 도시로서의 장점 | ||
| 캐나다에서 가장 발달된 도시이다. 토론토에서 연수를 하는 것은 캐나다를 가장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가장 큰 대도시 문화권에서의 다양함을 선호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할만 도시이다. 캐나다의 유명 대학은 토론토 주위에 많이 몰려있기에 대학진학까지 고려하는 학생들 역시도 토론토가 가장 매력적인 연수도시라고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