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공킨 컬리지는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 위치하고 있는 1967년에 설립된 22,000명 이상의 풀타임 학생들이 있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공립컬리지 중 하나로 간호학, 치위생 등의 의료관련 분야, 인테리어, 관광경영 분야의 인기가 유학생들 사이에 높은 편입니다.오타와 메인캠퍼스를 비롯하여 Pembroke,Perth지역 총 3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 학생들을 위한 영어 연수과정 외에 유아교육학,간호학 같은 전문과정이 co-op과정과 잘 연계되어 진행되고 있어서 졸업 후 취업률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2019년 기준 한국 유학생들은 약 60~70명으로 한국인 비율은 전체적으로 낮습니다. 

어학과정 프로그램

English for Academic Purpose(EAP)프로그램이 8개의 레벨로 나누어져서 진행되며 한 레벨당 8주과정으로 자체시험을 통해 레벨을 배정받거나 기존에 있는 IELTS점수를 통해 반을 배정받게 됩니다. 본과 입학을 위한 조건은 IELTS 6.0정도이며 레벨7에서 B-이상의 성적을 받으면 본과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 모든 레벨에서 읽기,쓰기,듣기,말하기 그 외 통합 수업이 진행되며 깊이 있는 정석적 아카데미 영어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학부설로 대학 본과 진학 가능

알공킨 컬리지 대학부설 어학연수 EAP프로그램의 장점은 캠퍼스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과 컬리지 본과로의 진학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레벨 7B이상이면 대부분의 Diploma나 Certificate과정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알공킨 컬리지에서 간호학,치위생학과,방사선 치료 등 인기가 높은 전공들을 다수의 지역 내 병원, 관련 기관들과 연계 학습하고 취업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캐나다 수도에 위치한 특성상 오타와 지역에는 공무원이나 주재원으로 파견나온 한인들이 많고 도시 자체의 치안이 우수하고 학군이 우수해 생활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만큼 진학 후 취업까지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