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북쪽에 위치한 이케아(IKEA)는 아일랜드 연수생이면 한번씩 가보는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스파이어가있는 오코널 스트리트(O'Connell Street)에 위치한 274번 정류장...여기서 140번을타면 종점인 이케아로 향합니다. 앞쪽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보면 대략적인 위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더블린에서 북쪽에 위치해 있죠? 오코널 스트리트에서 버스타고 30분 정도 걸립니다.

이케아 입구...토요일이라서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오늘의 할인 상품...가루를 살건 아니라서 가구 가격은 못봤지만...음식은 정말 싸구나...아 좋구나...

들어가자마자 당장 2층 레스토랑부터 방문...미트볼과 아몬드 케익을 사먹었습니다. 아몬드 케익 정말 맛있습니다.

이케아하면 가구로 유명하죠.

가구뿐 아니라 아주 다양한 물건들을 팝니다. 왠만한 생활용품은 여기서 다 살 수 있습니다.

오늘은 구경차 왔기에 쇼핑은 안했는데, 담에 살거 있으면 여기 들러서 쇼핑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밖에서 찍은 매장 외부...엄청 크죠?

다시 140번 버스를 타고 출발~

펍을 검색 하다가 오렐리라는 치킨이 맛잇는 펍이 있다길래 가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아직 4시밖에 안된 시간이라 문을 안열었더라구요...ㅠㅠ타라스테이션 옆골목이엇는데 겨우찾앗는데.. .ㅋ 그래서 아쉬운대로 아무데나 들어가서 스미스윅 한잔 그리고 기네스한잔...ㅎㅎ

치킨과 감자 안주...맥주는 한잔에 4.8유로...안주는 6유로...그냥 먹을만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