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우리에게는 상대적으로 생소한 국가이지만 유럽에서는 영어연수를 위한 국가로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습니다. 그래서 어학연수의 역사가 깊고, 그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영어프로그램들이 발전해 왔습니다.
상대적으로 어학연수 역사가 짧은 호주, 캐나다에 비해서 시험준비반이나 비지니스 과정 같은 고급과정들이 특히 발달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일반영어과정(General/Intensive Englis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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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연수생들이 선택하는 과정으로 듣기, 쓰기, 말하기, 읽기, 문법 등 영어의 전 분야를 고루 공부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주당 수업시간은 15~30시간 정도이며 주당 수업시간에 따라서 General과 Intensive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집니다. Intensive 또는 집중과정이라고 이름 붙혀진 과정은 주당 수업시간이 많은 일반영어과정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학생의 레벨별로 클래스가 나누어지면, 단계적으로 레벨업 하면서 공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초급자부터 고급자까지 모두 수강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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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영어과정 연계프로그램(English Plus/Combined Course) | ||
| 일반영어와 다른 파트의 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과정입니다. 일반영어를 기본으로 하면서 다른 과정이 결합된 형태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프로그램명은 꽤 다양합니다. 결합된 형태의 과정이 비지니스나 시험준비반의 경우 수강 레벨의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전에는 일반영어과정을 오후에는 비지니스 과정을 이런식으로 일반영어과정과 다른 과정을 병행하여 수업을 듣습니다. 중급이상의 분들이 일반영어과정만으로 아쉬움이 있을 때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장기영어과정(Academic Year/Semester Progr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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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영어과정과 동일한 내용을 가지고 있으나 25주 이상 등록시 선택하는 과정입니다. 주당 학비가 일반영어과정 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25주 이상 장기로 등록할 때는 이 과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 시험준비 과정(Exams Preparation Cour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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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영국과 유사한 어학연수 환경을 가진 국가이므로 영국과 마찬가지로 Cambridge와 IELTS 시험준비반이 아주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강 레벨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연수 초기부터 시험준비 과정을 듣는 경우보다는 일반영어과정으로 시작하여 일정 수준의 레벨이 되면 시험준비 과정으로 변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처음부터 일반영어과정과 시험준비 과정을 결합하셔 등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험준비라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보다 집중해서 수업에 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 비즈니스 영어(Business English Cours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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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또는 국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영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과정으로 Maketing, Financial 등 비즈니스를 세분화 한 과정도 매우 다양합니다. 비즈니스 레터 쓰기, 프레젠테이션, 협상하기 등 비즈니스 실무현장에서 필요한 영어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