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는 몰타처럼 미리 학생비자를 준비할 필요없이 일단 임시비자를 받고 입국하여 현지에서 연장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몰타 연수기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

미리 연계연수 플랜을 잡지 않아도, 몰타에서 충분히 공부해 본 후 아일랜드 연수를 등록해도 괜찮습니다.

이런 유연한 일정계획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이 몰타 아일랜드 연계연수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서두에서...

저렴하고 부담없는 몰타, 수준높은 영어교육을 제공하면서 실속적인 아일랜드

라고 했는데...왜 아일랜드가 (영국에 비해) 실속적인 연수국가인지 부연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아일랜드는 영국에 비해 생활비가 저렴합니다. 일반 물가수준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통계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연수생들의 평균 비용을 보면 영국에 비해 약 20% 정도 저렴합니다. 즉 영국 한달 생활비가 120만원 이라면 아일랜드는 비슷한 환경에서 100만원이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아일랜드는 25주를 등록하면 2개월의 방학이 추가되어 8개월 동안 체류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아르바이트가 가능하기에 본인이 영어실력만 충분하고 적극적이다면 굉장히 저렴하게 장기 어학연수가 가능한 곳입니다.

그러므로 몰타에서 기본기를 닦고 아일랜드 어학연수를 도전하면 아주 실속적인 연계연수가 가능합니다.

아일랜드는 우리나라에는 다소 낯선 국가이지만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영어를 배우러 가는 나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영국교육의 영향을 오랜기간 받아서 영어교육 수준이 아주 높습니다.

어학연수 경험도 풍부하고 선생님들의 수준 또한 아주 우수합니다. 전통있는 명문 영어학교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몰타 어학연수의 부족함을 완벽하게 채워줄 수 있는 국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