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본 지역을 대표하는 어학원인 ELC 이스트본에서 시설 리뉴얼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수업적인 부분이나 학생관리는 최고라는 평을 받는 곳인데요, 시설적인 부분까지 보완을 해서 이스트본 최고 수준의 어학원이라고 평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새로 리뉴얼된 시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실 모습입니다. 

한국학생들이 영국 어학원 시설 중 가장 당황스러워 하는 부분이 의자일체형 책상 또는 플라스틱 의자인데요, 철제 책상에 인터넷 활용까지 할 수 있는 깔끔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선생님용 1인 책상도 있어서 선생님이 가운데서 학생과 가까운 거리에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주 프라이빗한 느낌의 수업 분위기입니다. 학생수도 많은 편이 아니라서 더욱 적극적인 수업참여가 가능합니다.

컴퓨터실도 새단장 되었습니다. 학생수 대비 공간도 넉넉해서 쉬는 시간이나 방과후에 컴퓨터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교내 식당도 아주 깔끔합니다. 간단하게 음식을 데워 먹을 수도 있구요.

도서관입니다. 

전체적인 시설로만 보더라도 이스트본에서 가장 괜찮은 수준입니다. 

ELC 이스트본(The English Language Centre Eastbourne)
Cambridge 수업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Eastbourne School of English 는 70년의 교육역사를 지닌 베테랑 영어전문사설학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