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어학연수를 선택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따뜻한 날씨 때문입니다.

유럽에서 휴양지라고 하면 지중해를 떠올리죠? 몰타는 지중해에 위치한 섬나라로 날씨가 좋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지중해성 기후는 여름은 기온이 높고 건조한 건기가 지속되고, 겨울에는 다소 따뜻한 우기가 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연간 강수량을 보면 온대 기후 중에서 가장 비가 적게 내립니다.

우리나라는 여름에는 습하고 겨울에는 건조하지만 지중해성 기후는 겨울에는 편서풍의 영향으로 비가 자주 내립니다. 이러한 기후 때문에 지중해 인근 국가들은 휴양국가로 유명합니다.

몰타는 여름 시즌에는 다이버들의 천국이되고, 겨울 시즌에는 유럽에서 피한지로도 유명합니다. 어학연수생 입장에서는 춥지 않은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이죠.

몰타의 겨울 날씨는 우리나라의 봄이나 가을 날씨와 비슷합니다.

겨울에는 해가 일찍 지지만(오후 5시 이전에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이점만 빼면 우리나라의 봄, 가을 날씨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싶지만 유럽의 추운 겨울이 걱정된다면 몰타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몰타에서 겨울에도 따뜩하게 지내면서, 유럽간 저가항공을 이용하여 유럽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몰타 어학연수 겨울 시즌의 장점

• 상대적으로 날씨가 따뜻하다.
• 비수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비용적으로 유리
• 학생수가 줄어들어 한반의 학생수 역시도 적어져서 개개인에 대한 케어가 좋다.

몰타 어학연수 겨울 시즌의 단점

• 유럽학생들이 대거 빠지기 때문에 한국, 아시아 학생 비율이 높아진다.
• 수영을 즐길 수 없고 무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