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파인더 수속생 분들이라면 아일랜드로 떠나기전에 CV 컨설팅을 해드립니다.

직접 CV를 작성해 보고, 이를 담당 컨설턴트가 점검해서 수정해 주고, 좀 더 추가하고 강조할 부분은 없는지 조언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이런식으로 국내에서 미리 예행연습을 해가시면 실전에서 CV에 대한 자신감이 붙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든든합니다.

유학파인더는 단순히 무료 픽업과 시티투어만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현지 학생 매니저분이 버디케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일랜드 현지 생활에 대한 고충을 의논할 수 있고, 생활정보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자리를 구하는 것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모임이 지나치게 한국학생들끼리 의존하는 분위기로 흐르면 오히려 더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힘들어 질 수 있으니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과감하게 아이리쉬 세계에 부딪히는 것이라는 점은 명심해야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를 하시는 분들이 가장 큰 고충을 털어놓는 부분은 바로 영어실력입니다.

영어실력이라는 것이 단기간에 늘기는 힘들거든요. 그래서 보통 3개월 등록을 하고 가더라도, 3개월 더 등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면 오히려 비용적으로 손해가 발생하기에 본인의 현재 영어실력과 향상되는 정도를 잘 생각하셔서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한국에서 충분히 영어공부를 한 다음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