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 일자리가 다른 지역보다 많은 편이며, 다른 지역에 비해 어학원 선택의 폭도 가장 넓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어학원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어학원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더블린 어학연수 추천학교

일반적으로 어학원 수업은 오전에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후 시간에는 혼자서 공부하거나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이 시간이 단순히 노는 시간은 아닙니다. 어학연수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학교-집만 오가는 생활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러면 그냥 한국에서 영어학원을 다니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어학연수를 왔다면 영어가 사용되는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보면서 실제 생활속에서 영어를 사용해 봐야 합니다. 실전연습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방과 후에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 역시도 어학연수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우리나라에 비하면 아주 전원적인 국가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이 아일랜드에 도착하면 마땅히 할 것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더블린은 아일랜드의 수도이기 때문에 이런 느낌이 덜하지만, 작은 도시로 갈수록 방과 후에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그래서 수도 더블린에서 어학연수를 한다면 이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화관도 있고, 공연도 자주 하고, 시티에만 나가도 보고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사귀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것도 어학연수의 중요한 부분이니 더블린 어학연수시에는 이 장점을 꼭 활용해야 합니다.

더블린은 교통 또한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여행을 자주하는 경우에는 더블린의 이런 교통편이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공항이 없는 지방도시들은 더블린까지 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이동시 항공료를 제외한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아일랜드 어학연수시 유럽여행은 필수코스입니다. 유럽여행 기간을 따로 잡기 보다는 연수하는 중간 중간 짧게 여러번 다녀오는 형태가 보다 일반적입니다. 유럽간 저가항공이 발달해 있고, 연수하면서 유럽친구들을 사귀기 때문에 12주 공부하다가 1주 여행, 이런식으로 가는 형태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런식으로 유럽여행을 자주 간다면 교통편을 생각해서 더블린으로 어학연수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아일랜드 도시소개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아일랜드 어학연수 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